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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슬슬 뒤집으려 해서 고민하다가 넉넉히 140*288에 5cm 두께로 2개 구매 했어요!

너무 높으면 애기가 넘어진다고 하던데 저희는 고양이까지 있어서 그냥 두꺼운걸로 장만했습니다.

아 너무 마음이 편하네요.

저희 주인님들이 아주 많이 착지도 잘못해서 캣타워에서 뛰어 내리면 엄청 쿵쿵 거리거든요..

아랫집에서 몇번 조용히 하라고 애들 너무 시끄럽게 뛴다며..

그게 고양이라 통제가 안되는데 말이죠ㅠㅠ

근데 단점이 좀 단차랑 커버 밀림이 있네요;

같은 제품인데..

매트를 손으로 밀었을때 알* 실리*처럼 엄청 안밀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 두께에 만족해요~

일단 주인님들은 어색하신지 걷는거 자체가 어색하네요ㅎ

그래도 조금 지나니 적응하시더라구요ㅎ

아! 기사님이 해주시고 제가 혼자 다 깔 정도로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