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현재 8개월차 아기 실제 사용 후기]
- 아직 솜은 사용해보지 않았고, 메쉬 1개만 넣어 사용 중

원래는 많이들 사용하는 짱구태열베개를 사용하다가
아기가 이리 저리 딩굴며 자면서
거의 눕히자마자 베개에서 이탈해서
머리를 꼬구리(?)고 자는걸 보고
넓은 베개를 사줘야할것 같아 찾아보다
 처음엔 디자인들이 너무 예뻐서
눈이 갔던 베개에용!

사실 타사의 입소문난 와이드베개를 먼저 보았었는데,

베베끌레르의 베개속통인 에어매쉬가 훨씬 더 두텁고 촘촘한것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되었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후회하지 않는 선택인것 같아 대 만족 입니다!

아기 재우다가 같이 옆에서 잠드는 적이 많은데 같이 베고 누워도 되는 사이즈고

아직 8개월 아기라 메쉬1개만 넣었음에도 폭신폭신한 감이 좋았네요

단, 한가지! 앞으로 보완되었으면 좋겠다 생각된 부분이 있다면

베개 커버에 지퍼 연결부위를 안쪽으로 숨겨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제작했다고

상품설명에 나와있었는데, 지퍼고리(손잡이부분)도 안쪽으로 숨길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엎드려서 자거나 뒹굴거리다 내려오면서 데일까봐 조금 신경쓰였고
요즘 아기가 상품텍이나 달랑거리는 손잡이 등을 보면 만지작거리거나

입으로 바로 가져가곤해서 조금 더 제가 예민하게 보는 부분이었네요~

가성비 적으로는 최고인것 같고, 또 다른 베개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않고 베베끌레르 베개를 다시 구입하러 올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상품이었습니다*.*

곧 메쉬 1개를 추가구매해서 높이를 올려줘야겠어요

예쁜디자인으로 좋은베개 감사해요^^